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쏜다 - 전설들의 농구대잔치/주요 경기 내용 (문단 편집) === 평가전: 슬로우 팀 === || '''선발''' ||<-3>여홍철, 이형택, 홍성흔, 김병현, 김동현 || || '''교체''' ||<-3>김기훈, 윤동식, 방신봉, 안정환, 이동국, 김용만 || || '''전반''' || '''후반''' || '''''' || '''''' || || 홍성흔(4)[BR]이동국(1) || 김병현(3)[BR]홍성흔(2) || || || || '''득점''' ||<-3>홍성흔(5점), 김병현(3점), 이동국(1점) || || '''어시스트''' ||<-3>안정환(1), 여홍철(1) || * 득점: 홍성흔(5점/자유투1개 성공), 이동국(1점/자유투1구 성공), 김병현(3점/3점1개 성공) 평가전. 전후반 10분제로 경기. 아직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, 아니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에서 치러진 경기였고, 그냥 창단 기념 경기였다. 농구의 특성상 득점이 많이 나오는 편[* 팀 파울이 걸리면 자유투 2개를 그냥 얻는다.]이기도 하고, 축구보단 나올 확률이 높기에 득점을 취했다. 팀 첫 득점은 홍성흔, 첫 자유투 득점도 홍성흔(바스켓 카운트), 첫 3점 성공은 김병현. 다만 축구 때와 마찬가지로 이쯤 되면 11:0으로 진 거나 마찬가지. 심판들의 콜도 뭉쏜 멤버들 수준에 맞게 매우 느슨했던 점도 고려해야 한다.[* 홍성흔의 첫 득점은 축발이 떨어졌기 때문에 트레블링이고, 방신봉은 페인트존 내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으나 심판들은 도저히 봐줄수 없던 한 케이스에서만 공격자 3초콜을 불었다. 사실 처음부터 저런거 다 불었다간, 방송 내용이 온갖 심판콜로 덕지덕지 도배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.] 하지만 분명 축구보단 희망을 본 경기이긴 했다. 전술적인 움직임은 없었지만 선수의 재능 측면에선 축구보단 높은 편에 속한다.[* 물론 후반부에는 축구에 대해 기본적으로 아는 전설들이 합류했다.] 이제 국가대표 감독도 역임한 허재의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. 물론 이와는 별개로 경기 내내 허재는 헛웃음을 보이면서 뭉쳐야 찬다 때의 안정환의 심정을 절절히 느끼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